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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시 관람] 지역미술조명사업 '가교'_120240406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과 이응노미술관은 같은 곳에 있습니다. 드넓은 잔디밭에 소풍도 오고 500-1000원으로 고급 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대전시민들이 부럽더군요. 이응노미술관 갔다가 대전시립미술관에도 가봤는데 기대이상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지역미술조명사업 I 《가교 : 이동훈, 이남규, 이인영, 임봉재, 이종수 ; 》<.. 2024. 5. 3.
[2024년 전시 관람] Together-세상과 함께 산다는 것_20240406 이응노 미술관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 또한 치열하고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익숙한 사회에 적응하고 이해하는 세대에 접어들었다. 사회에 대한 반항보다는 이제는 익숙하고, 적응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하는 세대다. 젊은 작가로 전반전을 마치고 또는 후반전을 뛰고 있는 중견에 접어든 작가들의 작업을 선보이는 자리다.‘동시대 작가들의 생각, 경험들의 전망을 현재의 시점에서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라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2024. 5. 2.
[2024년 전시 관람] 이응노 탄생 120주년 특별전 '동쪽에서 부는 바람, 서쪽에서 부는 바람'_ 20240406 이응노미술관 대전 하면 이응노박물관이 떠올라 갔는데 마침 좋은 전시를 하고 있어서 고암 이응노작가의 작품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 건축미가 가득한 곳이어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었어요. 같이 감상하시죠.  2024년은 이응노(1904~1989) 탄생 1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이응노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공동으로 《이응노, 동쪽에서 부는 바람, 서쪽에서.. 2024. 5. 1.
[2024년 전시 정보] '보화각: 간송미술관' 재개관전(feat. 예매방법) 1934년 북단장(北壇莊)의 개설부터 1938년 보화각(葆華閣)의 설립에 이르기까지 간송미술관의 설립 과정을 새롭게 재조명하는 전시다.한국의 제1세대 건축가 박길룡(朴吉龍, 1898~1943)이 설계한 북단장·보화각 도면과 함께 간송 전형필(全鎣弼, 1906~1962)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인 보화각 설립 자료와 미공개 서화 유물들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박길룡이 설계한 북단장·보화각 도면들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4년도 비지정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예방적 관리 사업’을 통해 보존 처리됨으로써 온전한 상태로 이번 전시에 선보인다.  장   소: 간송미술관(성북동) 입장료: 무료기    간: 2024.05.01 ~2024.06.16 아래 인터파크 사이트로 들어가서 티켓예매를 해야하는데 가능잔여수가 안나..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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