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전시 관람] 금기숙 기증특별전_서울공예박물관 260321
아이들도 좋아하고 작가의 작품세계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 흥미로운 전시였어요. 늦었지만 후기 올립니다. 전시구분기획전시전시기간2025.12.23 ~ 2026.03.22전시장소전시1동 로비, 1층, 3층서울공예박물관은 금기숙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기증특별전 《Dancing, Dreaming, Enlightening》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40여 년 동안 패션과 미술,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패션아트’라는 독자적 영역을 구축해 온 금기숙의 창작 여정을 따라갑니다. 와이어, 구슬, 노방, 폐소재 등 비전통적 재료로 완성된 작품들은 한 벌의 의상 형태에서 대형 공간 설치에 이르기까지 예술의 확장과 상생, 깨달음의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 보입니다. 빛과 선, 그리고 인간의 관계를 섬세하게 형..
2026. 5. 12.
조선시대 5언 절구 시 5수
1. 李崇仁(이숭인, 1349-1392) 字는 子安, 號는 陶隱(도은), 본관은 星州. 赤葉明村逕 (적엽명촌경) 단풍나무 잎사귀는 마을길을 밝히고, 淸泉漱石根 (청천수석근) 맑은 샘물은 돌뿌리를 씻어 준다. 地偏車馬少 (지편거마소) 구석진 마을이라 찾는 이들은 적고, 山氣自黃昏 (산기자황혼) 산기운은 제 스스로 황혼으로 찾아 든다. 赤葉 : 단풍 村逕 : 마을 길, 시골 길 偏 : 외진, 치우친, 구석진 漱 : 씻다, 닦다 2. 윤상(尹祥, 1373~1455) 본관은 예천(醴泉). 초명은 윤철(尹哲). 자는 실부(實夫), 호는 별동(別洞). 저서로는 『별동집(別洞集)』이 있다.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주흘산령(主屹山靈) - 흘산의 신령각作鎭南州界 (작진남주계) 이곳은 남녘 지방 요새가 되었는데儲祥衆..
2026.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