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 작가1 [2024년 전시 관람] Together-세상과 함께 산다는 것_20240406 이응노 미술관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 또한 치열하고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익숙한 사회에 적응하고 이해하는 세대에 접어들었다. 사회에 대한 반항보다는 이제는 익숙하고, 적응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하는 세대다. 젊은 작가로 전반전을 마치고 또는 후반전을 뛰고 있는 중견에 접어든 작가들의 작업을 선보이는 자리다.‘동시대 작가들의 생각, 경험들의 전망을 현재의 시점에서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라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2024.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